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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소각/태우기(Token Burning)’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크립토 공간은 혜택을 볼까?

본 기사는 ‘미키(Mickey)’에서 발간한 기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의 소식은 비보(悲報)다. 오늘날 우리는 최악의 효과를 베네수엘라에서 목격하고 있고, 역사적 사례들을 살펴보면 커뮤니티와 가족들이자신들의 가지고 있던 화폐 가치가 흔적없이 증발해 버린 케이스를 수많이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반드시 부정적이지만은 않으며, 어떤 경우에는 경제를 활성화할 때도 있다.

모든 주요 법정화폐는 ‘인플레이션 기반 모델(inflationary model)’을 활용하고 있지만, ‘디플레이션 기반 모델(deflationary model)’을 활용하는 화폐는 어떨까? 2009년 비트코인의 탄생은 최초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화폐’의 출시를 의미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화폐를 지배하는 통화정책 구조도 아주 독특했었다.

경제수업101: ‘인플레이션(Inflation)’디플레이션(Deflation)’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구매력(purchasing power)’은 하락한다. 이는 생활비 부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심지어 국가의 경제성장 감속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도 혜택이 따르기 마련인데,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 ‘유형자산(tangible asset, 예시: ‘주식’ 또는 ‘부동산’)’을 보유한 개인들에게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국가의 국가통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다른 나라들이 해당 국가에서 상품을 수입하는 것이 더 자렴해지기 때문에, 국내의 ‘기업가 정신’과 ‘생산성’을 활성화할 수도 있다.

물론, 소비자들 관점에서 디플레이션이 더 매력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구매력’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폐 가치가 상승할 때 소비자들도 혜택을 보지 못하는 시나리오들도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훗날 갚아야 되는 돈의 가치보다, 오늘날 빌리는 돈의 가치가 더 적다면, 당신은 부채를 갚는 것을 꺼리게 될것이다.

디플레이션 시기는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주는데, 투자가들은 자산을 매도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크립토 vs. 법정화폐

사람들이 돈으로 소비활동을 해야 경제가 작동한다. 이는 모든 주요 법정화폐들이 ‘인플레이션 기반 모델(inflationary model)’을 가진 이유이기도 하다.

법정화폐의 통화 공급량에는 최대 발행 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중앙은행들은 통화를 찍어낼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고, 경제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거나 어떤 위기를 직면했을 때, 예를 들어 ‘글로벌 팬데믹(global pandemic)’이 퍼졌을 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돈을 더 찍어내고 금리를 더 낮추는 행위는, 흔한 조치가 되었다.

그러나, 이에는 위험이 따른다.

많은 사람들은 2008년 금융위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구제금융(bailout)’ 프로그램이 광범위한 사회를 희생시켜, 책임을 져야할 경영진들에게 면죄부를 준 프로그램으로 인식될 수 있는지도 말이다.

이 배경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은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며, ‘디플레이션 기반 정책’의 지배를 받고 있다.

총 공급량은 2천1백만 비트코인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 공급량은 서서히 네트워크에 풀리게 된다. 그리고, 보유자들이 개인키와 ‘씨앗 구(seed phrase, 시드 문구)’를 잃어버리는 사례도 꽤 흔한데, 이는 자산의 희소성에 더한다 – 결과적으로, 그들이 보유했던 펀드는 유통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영원히.

그러나 비트코인 외에도, 다른 ‘디플레이션 기반 모델’ 암호화폐들이 존재한다. 지난 몇 년간 얼트코인 공간에는, 가치상승을 유도하는 새로운 대체 프로토콜들과 정책들이 개발되었다.

바이백(buybacks)’코인 소각/태우기(coin burns)’는 무엇일까?

토큰 소각이 발생할 때, 일정한 양의 암호화폐가 유통에서 영구적으로 사라진다.

마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 ‘자산의 가격 상승률’을 줄이기 위해, 일정한 양의 법정화폐를 총 통화량에서 빼낸 뒤, 태워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코인 태우기’ – 또는 ‘파괴’ – 작업에서 실제로 코인이 소각된다고 해석해서는 안된다. 대신, 코인 태우기 작업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은, 토큰을 유통에서 빼낸뒤, 특정 공개지갑(eater address, 또는 ‘특정 주소’)에 넣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이처럼 시장에서 영구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배분해야 하는 펀드는, 팀의 리저브(reserves, 준비금) 금액에서 비롯될 수도 있고, 또는 ‘바이백(buyback) 모델’을 따라 시장에서 매입한 뒤 파괴될 수도 있다.

간단히 말해, ‘토큰 소각/태우기’은 수요가 유지된 상태에서 공급을 줄이는 행위다. 적어도 이론상, 이는 매수 압력을 증가시키고, 투자가들이 계속 펀드를 보유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코인 태우기는 발행자들이 투자가들에게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 예를 들어, 일부 회사들은 ‘매출’을 기준으로 ‘바이백’과 ‘코인 소각’을 실행한다. 그러나, 다른 모델들로 존재한다.

이같은 토큰 태우기는 암호화폐 공간에 아주 중요한데, 일부 프로젝트들은 ‘디플레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합의 메커니즘을 짜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프로젝트는 각 거래당 총 공급량에서 일정한 양을 태우는, ‘자체파괴(self-destructing) 기능’을 포함시킨 디지털 자산을 만들었다.

고유 거래소 토큰

전반적으로, 고유 거래소 토큰의 주요 기능은 3가지다: ‘마켓 케이커(market makers, 시장 조성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유동성을 증가 시키고, 유저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능(예시:  IEO 조기 접근 권한, 투표, 신규코인 상장)을 추진시키는 것이다.

‘코인 소각’은 특히 개인 고유 토큰을 발행한 암호화폐 거래소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코인의 효용은 토큰 사용을 촉진하지만, ‘코인 태우기’는 사람들이 토큰을 매수한 뒤 장기간 동안 보유할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는 분기마다, 이익의 20%를 사용해 ‘바이낸스 코인(BNB)’를 재매입하고 태워BNB 유통량을 줄인다. 바이낸스는 BNB의 총 공급량 50%가 소멸될 때까지, 이 과정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크립토 파생상품 거래소 FTX는, 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갔다. FTX는 플랫폼 시장에서 번 수수료의 33%와, 보험펀드에 추가된 총 금액의 10%, 그리고 기타 플랫폼 서비스 수수료의 5%를 이용해, 매주 그들의 고유 거래소 토큰인 ‘FTX 토큰(FTT)’을 재매입한 뒤 소각한다.

AAX는 ‘LSEG 테크놀리지’에 의해 가동된 차세대 암호화폐 거래소인데, 그들도 곧 고유 거래소 토큰인 ‘AAX 토큰(AAB)’을 출시하게 된다. 해당 토큰의 고정된 총 공급량(fixed cap)은 5천만 AAB에 한정돼있고, 토큰의 초기 가치는 토큰당 1USDT로 책정되었다.

AAX유저들은 AAB를 사용해, 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100%까지 결제할 수 있고, 기본 할인 20%를 받으며, ‘포트폴리오 할인 혜택(포트폴리오에 AAB를 보유량 비율에 따라 책정)’은 50%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AAB를 사용하면 거래소의 ‘특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트레이딩 봇(trading bot)’, ‘트레이딩 신호(trading signals)’, ‘소셜 트레이딩(social trading)’과 기타 AAB전용 ‘특별 상품(exclusive products)’들을 포함한다.

다른 거래소 토큰들과 비슷하게, AAX도 디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코인 소각/태우기’를 통해, AAB토큰을 장기투자에 더 매력적으로 만들것이다.

바이낸스나 FTX에 비해, AAX는 더 공격적으로 코인을 설계했다. AAX는 해당 플랫폼의 선물시장에서 번 모든 거래 수수료의 100%를 이용해 매일마다 AAB를 재매입한 뒤 소각할 예정이다. AAX가 재매입한 모든 토큰은 파괴된다 – 유저들은 언제든지 블록체인에서 이 과정의 ‘감사(audit)작업’을 실시할 수 있고 – 코인 태우기는 총 AAB 공급량의 50%가 소각될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소실증명(PoB, Proof-of-Burn)

코인 소각은 디플레이션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소실증명(PoB, Proof-of-Burn)’은 토큰 태우기 개념을 이용해 블록체인 거래를 검증하는 독특한 합의 메커니즘이다

PoB네트워크에서 채굴자들이 채굴 자격을 얻으려면 특정한 양의 토큰을 파괴해야 하는데, 이는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작업에서 코인을 ‘스테이킹(staking, 지분)’하는 작업과 비슷하지만, PoB에서의 차이점은 채굴을 마친 뒤 검증자들은 토큰을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코인들이 이미 파괴됐기 때문이다).

PoB는 인기많은 ‘작업증명(PoW, Proof-of-Work)’ 알고리즘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소비 문제를 해결하는데, 블록 검증을 실행할 수 있는 채굴자 숫자를 제한하고, 이를 소각된 크립토 양과 매칭한다.

BOMB토큰 실험

정교한 금융실험의 일환으로, 코인 태우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프로젝트, BOMB가 있다.

이는 자체파괴(self-destructing) 기능을 추가한 암호화폐로, 네트워크에서 성사되는 각 거래의 1% 수준에 미치는 토큰을 태운다.

고정된1백만BOMB공급량과, 창시자들이 새로운 코인 발행 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디플레이션을 촉진한다.

창시자들에 의하면, BOMB의 목표는 – 일일 거래에 사용되는 화폐 용도가 아닌 – 인플레이션 기반 상품들을 상대로 탈중앙화된 헤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 기반 화폐: 암호화폐 산업의 야심찬 실험

많은 주요 법정화폐들은 ‘인플레이션 기반 모델’을 통해 소비를 인센티브화하지만, 암호화폐는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을 이용해 안정적인 ‘가치-상승’을 유지함으로써, 유저들이 코인을 계속 보유하고, 코인을 일반 시장을 상대로 ‘헤지’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코인 태우기’ 작업은, 특히 고유 거래소 토큰 발행자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디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방법이다. 이런 토큰을 설계할 때에 핵심은, 바로 유저들의 토큰 ‘소비(spending)’활동 토큰 ‘보유(holding)’활동 사이에 존재하는 적절한 균형을 찾아, 이에 걸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AAX는 바로 이 ‘균형’을 염두해 두고 AAB를 설계했다. 예를 들어, AAB를 이용해 수수료를 지불하면 20%할인 혜택을 얻는다. 이뿐만 아니라, AAX는 투자가들이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AAB를 얼만큼 배분하는지도 감안한다. 예를 들어, AAB가 어떤 특정 포트폴리오의 30%를 차지하면, 모든 거래 수수료에서 해당 유저는20 + 30 = 5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AAX에 대해서

2019년 11월에 출시된 AAX는, 세계 최초로 ‘런던증권거래소그룹(London Stock Exchange Group)’의 기술 솔루션 기업인 ‘LSEG 테크놀리지(LSEG Technology)’에 의해 가동된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AAX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에 합류한 첫 거래소이기도 하며, 기관투자가 고객들에게 크립토 시장을 ‘접근할 수 있는 쉬운 방법(ease of access)’을 제공합니다.

AAX는 OTC, 스팟거래, 그리고 선물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50개 이상의 거래 쌍을 상장했으며, 최대100x 레버리지까지 거래할 수 있는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ium)’, ‘라이트코인(Litecoin)’, ‘리플(Ripple)’ 및 ‘이오스(EOS)’ 관련 무기한 선물거래 계약 5개를 상장해, 보안되고, 깊은 유동성을 지닌, ‘울트라-저지연 시간(ultra-low latency)’을 갖춘, 완벽하게 준수하는 거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http://www.a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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